우주를 보는 눈, ‘제미니 천문대’ 한국 전용 관측시간 생겨

한국, 6년간 연간 25일 관측 가능

▲ 제미니천문대의 지름 8.1m 망원경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가 공동 운영하는 천문대 프로젝트에 참여, 태양계ㆍ블랙홀ㆍ소행성 기원 등을 밝히는 천문학 관측연구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제미니 천문대(Gemini Observatory) 이사회와 협약을 맺어 기존 운영국가들과 함께 천문대 공동운영에 정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제미니 천문대는 미국 과학재단, 캐나다 국립연구재단,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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