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UNIST 연구원, “간암 치료 실마리를 찾다”

간암은 항암제가 안 듣고, 암 덩어리를 완벽히 제거해도 재발률이 70%에 이른다. 따라서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도 높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간암을 잡을 유전적 단서를 찾아냈다.  권혁무 UNIST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울산대병원 소화기내과의 박능화 교수팀과 함께 ‘톤이비피(TonEBP)’라는 유전자가 간암의 발생과 재발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동물 실험뿐 아니라 울산대병원의 간암 환자 296명의 간 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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