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우 안지환, 자전 에세이 ‘마부작침’ 출간

- 방송 준비하는 이들 위한 책, "3차례나 피를 토해가며 목을 갈았다" "녹음기를 켤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거울을 보라"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만일 내가 딱 하루만 살 수 있다면 그 시간은 최정원 씨로 살고 싶다. 그랬더니 최정원 씨가 그 말을 주변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얘들아, 너희들 성우 안지환 알지? 그 사람이 단 하루만 나랑 살 수 있으면 소원이 없다고 했다는 것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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