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HTML과 CSS가 아니다…’처음 만나는 HTML5 & CSS3′

noname01당신이 잘 안다고 생각했던 HTML과 CSS는 그 예전의 HTML과 CSS가 아니다.

현재 스마트폰을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접속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StatCounter Global Stats’에 의하면 PC(윈도우, 맥) 접속이 약 40%이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안드로이드, iOS) 접속이 약 45%로 스마트폰이 PC 접속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새 책 <처음 만나는 HTML5 & CSS3>는 그런 안일함을 기분 좋게 깨주는 친절하고 상냥한 학습서다. 

이 책은 이론에 집중하기보다 지은이가 현장에서 겪은 실무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하며, 단순한 프로그래밍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사용되는 작업 순서나 생각 방식도 전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쉬운 코드와 그림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단순히 태그 설명이나 CSS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이렇게 하면 페이지가 완성된다”라는 작업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자잘한 기술이 아닌,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됐다 ▲1장 – 웹사이트 구조와 URL의 특징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파일 종류 및 특징 등 웹사이트 제작을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 두어야 할 기초 지식을 정리. ▲2장 ~ 3장 – 간단한 예를 통해 HTML/CSS 코딩 흐름을 학습. 특히 언제 어떤 태그를 사용해서 페이지를 구성하면 좋은지를 개념 중심으로 설명. ▲4장 ~ 8장 – 기능별로 HTML/CSS 코딩 예를 소개. ‘설명을 위한 예제’가 아닌 실전 기술을 도입해서 예제를 구성했으므로 학습은 물론 실무에도 적용 가능. ▲9장 – 레이아웃에 관해 내용과 함께, 현재 주류가 되는 플렉스 박스(flex box) 기술을 사용해 전형적인 페이지 레이아웃과 내비게이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다룸. ▲10장 – 지금까지 소개한 기술을 조합해서 실제 웹사이트를 구축해 보고, 웹사이트의 HTML/CSS 작성 흐름과 사고방식에 따른 작업 순서를 소개함. 아무리 복잡한 디자인이라도 사실은 ‘작은 기술들의 집합’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은이 카노 스케하루(狩野 祐東)는 UI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이며, 저술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UI 디자인 이론을 배웠다. 귀국 후 직장 생활을 하다 프리랜서를 거쳐 2016년부터 주식회사 Studio947을 설립했다.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디자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나 강좌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처음 만나는 자바스크립트>(제이펍), <スラスラわかるCSSデザインのきほん(쉽게 이해하는 CSS 디자인의 기본)>, <作りながら学ぶjQueryデザインの教科書(만들면서 배우는 jQuery 디자인 교과서)>(SB크리에이티브) 등이 있다.

<처음 만나는 HTML5 & CSS3>=카노 스케하루 지음|김완섭 번역|제이펍|384쪽|25,000원

[임정호 기자  art@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