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겨냥한 ‘드래곤플라이’ 공격 재개

- 악성 이메일, 워터링홀 공격, 트로이목마 탑재 소프트웨어 등 복합적인 공격

에너지 산업분야를 겨냥한 사이버 스파이 그룹 드래곤플라이(Dragonfly)의 공격이 새로운 양상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유럽과 북미의 에너지 산업을 겨냥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공격은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공격으로 이 공격의 배후 그룹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로 알려졌다.  적어도 2011년부터 활동한 드래곤플라이 공격 그룹은 2014년 그 실체가 드러난 이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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