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도시가 돼버린 한국 자동차 부스

▲오토 상하이 2017 전시장 외부 모습. (사진=이선)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혹자는 우렁찬 엔진 소리를 들으며 에너지를 얻거나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며 자기만의 소중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감성의 집약체로 느낀다.  한 대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업이 협력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 수는 3만여 개다. 자동차는 범용 부품이 많아 여러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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