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스타트업 ‘채티스’가 개발한 챗봇 서비스 ‘부산모아’

busan올해 ICT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예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뜨거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 중 지능형 챗봇(chatbots)은 텔레마케팅이나 고객 접점에 있는 기존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어 효용성이 기대되는 기능이다.

국내 스타트업 중 부산 지역 대학생 5명이 창업한 '채티스(대표 안동혁)'는 카카오톡 자동응답 API를 활용해 텍스트 딥러닝 자연어 분석기술 기반 챗봇 서비스 '부산모아'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채티스에서 개발한 '부산모아'는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 후 채팅창에서 알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알맞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차·지하철 등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행 방법도 간단해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첫 선을 보인 '부산모아'는 출시 3개월 만에 사용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챗봇 '부산모아'가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로는 대중교통, 맛집추천, 날씨, 미세먼지, 주차장 정보 등 다양한 생활 밀접형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채티스가 개발한 자연어처리(NLP) 이해 분야 기술은 일상 대화 데이터 기반으로 "해운대 맛집 추천해줘", "서면 지하철 언제와"라고 입력해도 이에 알맞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채티스의 안동혁 대표는 "향후 대화 자동화 및 이해 기술을 챗봇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고객센터와 대화형 커머스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금빛나무 기자  space@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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