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산업인터넷 플랫폼 ‘프레딕스’

토마스 에디슨의 실험실에서 출발한 창업한 지 100년이 넘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난 1월 가전사업부문을 중국 하이얼에 54억달러(6조5000억원)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 9월, 제프 이멜트 GE 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마인즈+머신 컨퍼런스(Minds+Machine conference) ’에서 “지멘스, 캐터필러(Caterpillar)와 같은 전통적인 경쟁자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 IBM과 같은 업체와도 경쟁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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