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나노구조로 차세대 광 다이오드 개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의 흐름을 조절해 차세대 광(光)컴퓨터를 실현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화여대 물리학과 비선형광학 연구실(Nonlinear Optics Laboratory)의 황지수 교수팀은 빛 알갱이(광자)를 원하는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시킬 수 있는 ‘광 다이오드(광자 결정 이종 접합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Hwang et al., May 2005).  현재 컴퓨터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반도체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