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기업회생 포기…막 내리는 벤처신화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   팬택이 결국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냈다. 1200여명의 팬택 임직원이 실직될 위기에 처했다. 팬택은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대표 이름으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팬택은 3차례의 매각 시도가 모두 무산되면서 결국 26일, 법정관리 폐지 신청을 택했다. 기업회생절차 폐지(중단)를 신청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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