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으로 스스로 광합성하는 인공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 생화학-의학연구를 살아있는 세포와 매우 유사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세포 모사체를 제공할 수 있다.신관우 교수(서강대학교), 케빈 파커 교수(하버드대학교), 안태규 교수(성균관대학교) 및 정광환 교수(서강대학교)가 공동연구를 통해 살아있는 세포와 같은 형태와 기능을 가지며, 빛을 사용하여 스스로...
프랑스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인공두뇌를 위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고체 상태의 인공 시냅스 (an artificial synapse) 인 전자 시냅스 (Electronic synapses), 즉 멤리스터 (Memristor) 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에 <고체 상태 시냅스에서의 강유전성 도메인 역학을 통한 학습 (Learning through ferroelectric domain...
소리가 색으로 보이거나 색깔이 소리로 들리는 ‘공감각(synesthesia)’을 지닌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전체 인구의 4%로 추정되는 공감각자들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공감각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공감각은 아직 과학적으로도 규명되지 않고 있다. 공감각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공감각을 느끼는 요인과 일어나는 반응은 각각 다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는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9년 여 간의 우주 항해 끝에 1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 명왕성과 그 위성 '카론' 사이를 시속 4만9600㎞ 속도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1만 2500㎞) 통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9년을 기다려온 명왕성 관측시간은 짧다 기껏해야 수십분에 지나지 않다. 실제 명왕성은 먼 거리 때문에 속도를 높인 데다...
최근 미국 시카고의과대학 수면연구센터 연구팀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평균 수면 시간을 한 시간 늘리는 것 만으로도 칼로리 섭취량과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논문명: Effect of Sleep Extension on Objectively Assessed Energy Intake...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필수 원소의 하나인 셀레늄이 뉴런 생성이 증가해 뇌 활성화 및 노인들의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은 운동 후 쥐의 뇌에서 38종의 단백질 농도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이전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특히 셀레늄을 포함한 단백질인 '셀레노프로테인P'가 운동 후 2배로 상승한 점을 단서로 셀레늄이 뇌세포에...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과학자들의 인간배아의 변형이 허용된다” 2017년 2월 14일 미국 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NASEM)가 ‘GM 베이비’ 진행방향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발표한 보고서(참고)의 결론은 "유전자편집기술이 인간에게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발달하고, 적절한 규제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과학자들은 겸상적혈구빈혈증이나 낭성섬유증(cystic fibrosis)과 같은 심각한 유전질환을 없애기 위해 자궁에...
최근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이용한 항암 면역치료가 임상에서 놀라운 효과를 보이면서 많은 의료진과 연구진에게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항암 면역치료는 암의 복잡성으로 인해 평균 약 30% 미만의 환자에서만 효과를 보여 나머지 환자들이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계가 있다. 또한 항암 면역 치료제는 매우 고가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박멸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박멸하는 차세대 항암 면역 치료 전략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 박사팀과 동국대 의학과 박승윤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면역 세포인 ‘수지상세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해 항암 면역을 극대화
커피와 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커피, 녹차, 에너지 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 효과가 있어 섭취 시 졸음과 피로를 줄여주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으면 체지방률이 낮아져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선택이 취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아기들조차 자신의 선택을 나중에 정당화 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과거 연구는 남들이 똑같이 좋아하는 것에서 다른 쪽을 선택할 경우 선택하지 않은 쪽을 피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대부분은 성인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따라서 취향이 형성되는데...
인간도 철새처럼 지구 자기장(GMF)을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물들은 자기장을 감지하는 제6의 감각이 있다. 철새가 계절에 따라 이동하고 개미가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하는 등 약 50여 종 동물이 자기장을 감지하고 활용한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자기감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최근 도쿄대학 연구팀이 세포 내에 존재하는 ‘플라빈 분자’(flavin molecule)가 자기장에...
부부가 같은 침대에서 잘 때 코골이 소리, 담요 잡아당김, 팔다리가 부딪히는 등으로 잠을 방해하는 것으로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침대를 함께 쓰는 것이 실제로 더 나은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애리조나대학의 연구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상대자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사람은 수면을 방해받기는커녕 오히려 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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