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물에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스를 합성할 수 있는 '인공 잎(Artificial leaf)’이 개발됐다. 케임브리지 대학 화학과 버질 안드레이(Virgil Andrei) 박사팀이 개발한 인공 잎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발트를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비와 흐린 날 등 태양광이 약한 때에도 안정적으로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세계 권위 학술지 네이처...
우주는 진공 상태라 소리(음파)가 전달되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우주 공간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량의 가스가 포함된 은하단에서는 수천 개의 은하를 감싸는 가스가 매질로 음파가 전달된다. 2003년 나사(NASA) 찬드라 X선 관측소의 천문학자들이 챈드라 X선 관측위성(CXO)이라는 X선 망원경 탑재 인공위성으로 지구에서 약 2억4천만 광년 떨어진 페르세우스...
멕시코에 사는 걷는 물고기로 알려진 '우파루파(axolotl)'는 네 다리뿐만 아니라 꼬리와 눈, 난소, 폐, 척수, 심장, 뇌의 일부도 재생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그런 우파루파의 재생 능력 유전자를 예일대학 연구팀이 밝혀냈다.실제로는 물고기가 아닌 양서류인 우파루파는 죽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라면 거의 모든 기관을 재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미시건대(University of Michigan)의 천문학과(Department of Astronomy), 워싱턴 DC 소재 워싱턴 카네기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 of Washington)의 외계자기학과(Department of Terrestrial Magnetism), 하버드대의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영국의 엑스터대(University of Exeter)의 천체물리학과(Department of Physics and Astronomy)의 천문학자들이 지구상의 바닷물 중 적어도 50%는 태양계 형성 전, 다른 외계 행성에서 옮겨왔을 가능성을 발견해...
출생 전후 항생제 노출되면 비만과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susceptible to obesity and metabolic abnormalities) 지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뉴욕 대학 랑곤 메디컬센터(NYU Langone Medical Center)의 로라 콕스(Laura M. Cox) 박사는 출생 전 자궁(womb)에서 항생제(antibiotic)에 노출(exposure)되거나 출생 초기(early)에 항생제가 투여되면 아기의 일부 유익한 장(腸) 박테리아(gut bacteria)가 죽어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사실과 항생제에 노출된...
암의 근본원인이 되는 유전체 돌연변이 발생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안톤 가트너 부연구단장팀은 던디 대학, 유럽 분자생물 연구소(EMBL), 영국 웰컴 생어 연구소와 공동연구로 발암 물질로 인한 DNA 손상과 함께 DNA 복구 메커니즘이 돌연변이 발생 양상을 결정함을 밝혔다. 이는 암 발생과정 이해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최근 휴대폰의 두께는 얇아졌지만 고배율 등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카메라 렌즈의 돌출이 불가피해졌다. 만약 수 센치미터(㎝)의 렌즈 두께를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줄인다면 명함 한 장 두께의 카메라 렌즈도 구현할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나노구조물리 연구단(연구단장 이영희) 김튼튼 연구위원(영사이언티스트펠로, YSF)은 KAIST 기계공학과 민범기 교수 연구진, 영국 버밍엄대학 장슈앙(Shuang Zhang)...
2018년에 발생한 국제우주정거장(ISS) 공기 누출이 “미국 우주 비행사가 고의로 일으킨 사고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타스통신이 러시아 우주국 고위관리 말을 인용한 이같은 보도에 대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러시아 측의 주장을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다.2018년 당시 정박한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MS-09호에 지름 2mm 크기 드릴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대로 방치하면 2~3주 안에 내부...
샌디에고주립대(SDSU), 워싱턴대(U/W), MIT공대, 이태리의 페라대(U/Ferrara) 등으로 구성된 감각운동신경공학센터(The Center for Sensorimotor Neural Engineering, CSNE)는, 척수가 다쳐(damaged spinal cords)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의 두뇌에 이식할 수 있는 브레인 칩(an implantable brain chip)을 개발해, 두뇌의 신경전기신호(neural electrical signals)를 다리에 전달해 움직이게 하거나, 전기자극(electrical stimulation)을 통해 손상된 신경을 회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이 주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연구에서는 반려견을 기르는 것이 주인의 정신적 안정과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시간주립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행복도 측면에서 보면 인간을 그다지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연구 결과(논문명: The Perks of Pet Ownership? The Effects...
국내 연구진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스로 조립된 유전자 가위 기술로 생체 조직에 전달해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오승자 박사팀과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장미희 박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유전자 절단 효소인 ‘Cas9’ 단백질을 개량하여 유전체 서열 선택성을 부여하는 ‘sgRNA’와 자가 조립이 가능하고, 외부의 전달체 없이 안전하게 암 생체 조직으로...
물고기들이 집단으로 먹이를 찾을 때는 개인 활동이 금지되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과학자들이 영국에 서식하는 물고기인 가시고기들(three-spined sticklebacks)의 10개 집단과 개인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집단을 이루어 먹이를 찾는 사회과정이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에는 훌륭한 리더의 지도아래 개성이 억압당하고 그 대신 집단의 동의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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