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회수한 소행성 ‘베누(Bennu)’ 샘플에서 생명체에 필수적인 물과 탄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NASA의 행성 탐사선 'OSIRIS-Rex(오시리스-렉스)'가 소행성 '벤누'에서 표면 샘플을 채취해 2023년 9월 24일 지구로 돌아왔다. NASA가 회수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샘플에 탄소와 물 분자를 포함한 유기물 등이 확인됐다.2016년 9월 8일 발사된 오시리스-렉스는 2018년 12월 3일 소행성...
Apple이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인수한 이유 - 3D AR/VR로 간다.(Home, Car, Game) Apple이 2013년 11월 17일에 이스라엘 기업인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3억4천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프라임센스는 3D 센싱(Sensing) 기업이며 3D 환경, 즉 3차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3D AR/VR)을 구축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3D 동작을 감지하는 칩(Chip)이 주특기인 회사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동작인식 기술인 키넥트(Kinect)와 유사하다. 프라임센스는 또한 페이스북(FB)이 2014년...
국내 연구진이 반창고 형태의 빛을 내는 광원을 피부에 부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경철 교수(KAIST)․전용민 연구원(제1저자, KAIST)․박경찬 교수(서울대학교 분당병원)․최혜령 연구원(제1저자,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연구팀이 OLED로 웨어러블 광 치료 패치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테크놀로지(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 3월 8일자에 논문명 <A Wearable Photobiomodulation Patch Using...
미국에서 소비되는 항생제 중에서 인간이 먹는 부분은 겨우 20%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80%는 누가 먹을까? 놀라지 마시라, 그걸 먹는 건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이다. 왜냐고? 미국의 농민들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가축의 건강을 저렴하게 지키기' 위해 항생제를 애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항생제들은 현대의약으로 처치할 수 없는 세균인 ‘슈퍼버그(superbugs)’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항우울제와 항응혈제를 동시에 투약, 뇌종양들이 서로 잡아먹는 자기탐식을 유발해 암세포를 박멸하는 치료법이 개발됐다.스위스 로잔 소재 스위스연방공대(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암 연구소(Cancer Research)의 3명의 과학자들이, 항우울제(Antidepressants, 抗憂鬱劑)라는 약과 동시에 헤파린(heparin) 및 와파린(warfarin) 등의 항응혈제(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혈액응고 방지제, 항응고제, anticoagulant or blood thinners)를 동시에 투여하면, 두뇌의 암 세포들(brain cancer...
캘리포니아대학 산타바바라캠퍼스 생물학과 크레이그 몬텔 교수 연구팀이 척추동물 눈의 망막에 있는 옵신(opsin) 단백질이 미각 수용체로도 기능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인간에게 새로운 미각 수용체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사람의 눈은 사물을 볼 때 홍채에 의해 좁혀진 빛은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에 닿는다. 망막에는 막대 모양 감광세포에 들어 있는 색소 단백질인 로돕신(rhodopsin)이라는 시각...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뇌에 전극을 삽입해 문자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신경 과학자인 마이클 보챔프와 (Michael Beauchamp)와 신경외과 의사인 다니엘 요쇼르(Daniel Yoshor) 박사 연구팀이 시력을 잃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뇌에 전국을 삽입해 문자를 전달하고 직접 쓰게 하는 데 성공했다.연구 결과는 이 분야 국제학술지 셀(Cell)지에...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된 쥐의 뇌파를 분석하는 연구를 통해 죽어가는 뇌에서 일어나는 임사체험의 실체와 '죽음의 파동(wave of deat)'이라고 불리는 역동적인 과정의 실체가 밝혀졌다.이 연구는 평탄 뇌파(flat EEG, 뇌사)가 뇌 기능의 돌이킬 수 없는 정지의 결정적 신호라는 현대 의학의 상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생과 사의 전환은...
사람보다 냄새를 더 잘 맡는 고성능 전자코가 개발됐다.권오석(Oh Seok Kwon)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전임연구원을 제1저자로 서울대, 전남대, 동덕여대의 연구원들이 사람보다 냄새 더 잘 맡는 '슈퍼바이오전자코(Superbioelectronic Nose, MSB nose)'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했다(Kwon & Jang et al., Nano Letters, 31 Aug 2015). 그동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전자코’ 개발은 꾸준히 시도돼 왔다. 공기 중의...
식물과 나무는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아마존과 아프리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린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히려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에든버러대학 지구과학부 폴 파머 교수팀은 NASA의 궤도 탄소 관측 위성 OCO-2와 일본 온실가스 관측 위성 GOSAT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 북부 열대우림 지역에서 이산화탄소를...
추운 겨울은 따뜻한 계절에 비해 감기나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실제로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날씨가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퍼듀대학 간호학과 리비 리처드(Libby Richards) 교수는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을 통해 “감기의 대표적인 원인 바이러스 인...
연구성과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2월25일자(논문명:Synaptic Plasticity Selectively Activated by Polarization-Dependent Energy-Efficient Ion Migration in an Ultrathin Ferroelectric Tunnel Junction)에 실렸다. 건국대학교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냅스 소자를 최초로 개발했다. 스냅스 소자(Ag/PZT/LSMO)는 인간 뇌의 뉴런과 뉴런 또는 뉴런과 다른...